비공개 조회수 28 작성일10시간 전 일요일에 10주령 고양이 입양했습니다
먼치킨이고 덩치가 작았지만 일-월 오후까지 적응도 빠르고 대소변 건강,새끼고양이식욕부진사료거부 식욕도 좋았고 애교많고 껌딱지였어요

적응을 잘한 것 같아 월요일 저녁6시에 가벼운 진찰 겸 백신(아직 1차접종도 안돼있었음) 관련 여쭤보려 동물병원 방문했고
몸무게를 쟀는데 고작 340그람이었습니다..
본가에서 기르는 첫째냥이도 먼치킨이라 유난히 우리애가 작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마르고 작았던거죠.. 첫째가 10주령때 700그람이었는데 반도 안되는 무게였습니다
그래도 밥도 잘 먹고 활동도 잘해서 귀 한쪽에 진드기만 치료 받고 집으로 왔습니다

집 와서 습식 1/2 먹고 마지막밥을 월요일 밤12시에 먹었어요 쉬아도 했구요
근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사료를 아예 안 먹었더라구요 9시간 반을 공복으로 있던 거고, 공복토인지 토를 했어요

아기냥이라 혈당이 걱정돼서 병원에 전화해 상황 공유 후 방문했고
포도당 먹이고 수액맞히고 범백검사도 했습니다 다행히 음성이었구요

집 도착해서 습식 따듯하게 물섞지않고 줬는데 입에 묻혀줘도 입맛만 쩝쩝 다시고 안 먹었습니다
오전 10:30에 병원에서 먹인 포도당 말고는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지금까지..
계속 저랑 붙어서 잠만 자려해서 억지로 깨우진 않았는데
어디 잘못되는 건 아니겠죠? 너무 걱정돼서 눈물만 계속나고 그래요...

축척됐던 피로가 터져서 잠만 자는 걸까요?
골골대고 제 배 위에서만 자고 제가 일어나면 따라나와요
오줌은 2시간정도마다 싸고있구요.. 물은 따로 안 마셔요
언제까지 자도록 하고 언제부터는 강제적으로 먹이기라도 해야할까요..? 정말너무걱정돼요 제발 도와주세요...

혹시나 토했을 때 맡았던 습식냄새를 거부하는건가 싶어서 다른 습식으로도 준비해봤고 렌지돌려 따듯하게 줬는데도 입에묻혀줘도 안먹고 꾸벅끄벅 졸아요 계속 동물의료상담새 창